# Fukuoka
후쿠오카 (4박 5일)
1월12일 1월 16일
1. 항공권
하나투어에서 진에어 186400원에 예약했다
후쿠오카는 원래 일찍 예약하면 더 싸게 예약할 수도 있었는데 밍기적대다가 ㅜㅜ
2, 숙박
겨울에 가는 온천이니만큼 저번에 제대로 못한 온천도 하고 싶은데 일단 세이류 온천을 알아봤다가
급 료칸이 가고싶어 료칸을 알아봤다
한적한 곳에서 온천도 하고싶고 가이세키 요리도 먹고싶고 *.*
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처음엔 그냥 료칸에서 지내고 싶었던 게
점점 객실에 노천탕두 있었으면 좋겠고 밤에 별보면서 온천두 하고 싶고!
결국 검색하다가 뭔가 정갈한 일본느낌나는 콘자쿠앙 료칸 예약!
1월14일 -15일 1박 예약했다
원래는 첫째날 가고 싶었는데 정말 체크인 시간에 딱 맞춰서 들어가고 싶은데 그럴수 없으니
괜히 손해보는 느낌이라 그럼 그 다음날로 예약하려구 했으나
그때가 하필 유후인 대부분 휴일이라는 수요일..^_^
대게 애매한 셋째날로 예약했다
그래두 여행 피로가 쌓일때쯤 가고 좋다고 생각즁 ㅎㅎ
노천탕은 대충 이런느낌?
둘이 들어가기에 딱 조은 것 같당 *.*
밤에 별보면서 온천두 하고 앞에 로손 편의점도 있다니까 호로요이 같은 거 사와서 먹어야겠다
가이세키도 나오고 방안에 노천탕도 있는데 1인당 185000원이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^_^
<유후인>
힐링캠프에서 려원, 성유리가 갔던 우동집! 이나카안
우동한그릇 책 때문인지, 우동은 내게 있어 일본 느낌이 강한데
힐링캠프에서 나왔던 우동집이 정말 맛있어 보이기도 했고 일본 우동집-하면 생각나는 모습이라서
꼭 한번 가고 싶었당
근데 거기가 유명한 곳이라니까 더 조앙 *.*
가는법: 유후인에서 여유롭게 10분정도 걸어가면 두갈래 길이 나오는데 왼쪽길로 쭉 15분정도 걷다보면 큰 주차장이 있는 마트가 나옴. 그 옆이 이나카안 우동집!
3. 호텔 하카타 미야코 호텔로 예약
유휴인 일정이 하필이면 중간에 끼어서 오고 갈 때 캐리어 질질 끌고 가기 번거로워서 아예 4박으로 끊어버렸다ㅎㅎ 그래서 최대한 저렴하고 괜찮은 곳으로 알아보니까 나온곳이 요기
가격은 31040엔!
4. 북큐슈레일패스
유후인 갈 때 필수로 끊는 이것 여행박사에서 78000원정도 주고 구입 (원래 가격은 8500엔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