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iary

좋아하는 노래들 *.*

lettersfromh 2014. 8. 21. 22:48



꾸준히 좋아하는 밴드 the fray
radiohead도 그렇고 coldplay도 그렇고 감성적인 사운드가 맘에 든다
흔히 밴드하면 락처럼 쨍한 사운드라는 편견히 강했는데
오히려 찾아보니 전혀 그렇지 않은 밴드도 많더라는..ㅋㅋ
특히 영국쪽 노래가 내 취향에 잘 맞는다 
굳이 밴드가 아니더라도 birdy나 이제는 너무 유명해져버린 adele같은 가수들도
내가 앨범을 통으로 들을 정도로 좋아함 


이번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트랙은 2번 Love don't die 
비행기에서 오지게도 들었던 노래ㅋㅋ
이 밴드를 처음으로 알게해준 곡 you found me도 꾸준히 좋아하는 곡이당*.*



 

the fray의 또다른 앨범
앨범 하나하나가 내 취향저격



   

birdy 노래 특히 마지막 트렉은 들을 때마다 눈물이 글썽글썽..
되게 짙은 음색과 감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
나이가 96이라니.. 열아홉..ㅎ





lcona Pop - All night


알바할 때도 그렇고 요즘 되게 많이 나오는 노래라 늘 궁금했는데 드디어 찾았다

첫 부분이 특히 좋다





Pacific Air - Bear

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편해지는 노래
다른 곡들도 들어봤는데 내 맘에 드는 노래는 이 곡뿐





Christina Perri (feat. Jason Mraz) - Distance


the fray의 love don't die와 함께 영국가는 비행기 안에서 많이 들었던 노래

거의 한시간 정도밖에 자지 못한 기내안에서

어둡고 지루하고 언제 도착하나 이 생각뿐이던 그때의 기분이,

이 노래를 들으면 그냥 그때의 기분이 생각이 난다





Glee - teenager dream(accoustic version)

가사가 너무 예쁜 노래
멜로디도 조타